[Press Release – 2022.08.25.]
쿠첸 ‘121 ME’ 밥솥,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 우수 디자인 선정
- 밥솥 본체의 곡선과 상단부 엣지 라인이 만들어낸 정제된 균형감 호평
- 스톤블랙, 네이처 화이트 색상으로 공간과 조화 고려한 디자인 강조
-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심미성과 사용 편의성 모두 높여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지난 7월에 선보인 3인용 프리미엄 잡곡밥솥 ‘121 ME’가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기능성, 외관, 경제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121 ME’는 조형의 기본이 되는 선과 면을 세밀하게 정돈해 우아함을 형상화한 쿠첸의 프리미엄 오브제 밥솥이다. 밥솥 본체의 유려한 곡선과 상단부의 샤프한 엣지(Edge) 라인이 만들어낸 정제된 균형감으로 견고한 감성을 자아낸다. 색상은 공간과의 조화로움을 강조한 디자인에 걸맞은 차분한 스톤블랙과 편안한 네이처 화이트 2종으로 선보였다.
쿠첸은 밥솥을 단순히 주방 한 편에 놓는 가전제품이 아니라 집안 분위기에 일조할 수 있는 예술품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121 밥솥’도 쿠첸만의 감성으로 도자기를 밥솥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121 ME’의 경우 주방 품격을 올리는 디자인적 가치에 집중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도 높게 설계됐다. 제품 상부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허리를 숙여 밥솥을 조작하던 부담감을 줄여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다. 디스플레이에는 직관적인 대화형 알림창으로 메뉴가 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밥솥을 사용할 수 있다.
쿠첸 디자인실 관계자는 “쿠첸 ‘121 ME’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동선을 단순화해 편의성까지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첸 121 ME’는 그간 6인용∙10인용에만 탑재됐던 2.1 초고압 기술을 업계 최초로 3인용 밥솥에 탑재한 제품이다. 소형밥솥인 만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초고압 기술로 부드럽고 촉촉한 백미밥과 잡곡밥을 빠르게 취사할 수 있다. 쿠첸만의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돼 자동절전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