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 2021.04.29.]
“요리 걱정은 더 이상 NO!” 일상 메뉴부터 셰프 요리까지!
쿠첸, 스마트 쿠커 ‘플렉스쿡(FlexCuc™)’
리뉴얼 출시
- 밥솥, 멀티쿠커, 슬로우쿡, 블렌더, 반죽기 등 기능 갖춘 스마트 쿠커
- 상황별, 식재료별 136가지 빌트인 자동 레시피 제공
- 국내 최초 트위스터 방식 적용, 최대 50% 당질 저감 기능까지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스마트 쿠커 ‘플렉스쿡(FlexCuc™)’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렉스쿡’은 힘과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SR모터 기반의 블레이드(날)와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쿠첸만의 인덕션(IH)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조리가전이다. 밥솥, 멀티쿠커, 슬로우쿡, 블렌더, 반죽기, 다지기, 발효기, 찜기, 휘핑기 등 각종 주방 가전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때문에 여러 주방 가전을 갖출 필요가 없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쿠첸만의 섬세한 온도 과학 기술도 적용됐다. ‘플렉스쿡’은 37℃에서 120℃까지 5℃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지켜주며, 용기 전체에 골고루 열을 전달해줘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힘을 가진 SR모터로 40RPM의 저속 젓기부터 11,000RPM의 파워분쇄까지 22단계의 속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쿠첸은 지난해 첫 출시한 ‘플렉스쿡’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플렉스쿡’을 선보인다. 빌트인 레시피 수는 기존 120가지에서 저염, 저당식, 저당밥 등을 포함해 총 136가지로 늘어났으며, 저당밥과 저당 요리가 가능한 당질 저감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 제품은 상황별, 식재료별로 제공되는 맞춤 레시피가 특징이다. 준비된 식재료를 선택하면 집밥 레시피부터 디저트까지 소비자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맞춤 요리를 추천해준다. 탑재된 레시피를 따라 재료를 단계별로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된다.
국내 최초 트위스터 방식의 당질 저감 기능도 눈길을 끈다. SR모터와 블레이드가 회전하며 쌀의 당질(탄수화물)을 골고루 씻어주고, 모터의 대류로 밥의 상하부 편차를 최소화 시켜 균일하고 맛있는 저당 밥맛을 자랑한다. 쌀의 당질은 최대 50%까지 줄여준다.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를 위해 당을 30% 줄인 저당밥30과 당뇨 등 건강관리를 위해 당을 50% 줄인 저당밥50으로 선택 취사도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플렉스쿡은 쿠첸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런칭 이후에도 소비자들이 보다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해왔다”며 “그 결과 당질 저감 기능과 신규 레시피가 추가된 새로운 플렉스쿡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쿠첸은 스마트 쿠커 시장 개척을 위해 미슐랭 출신의 전담 셰프와 함께 한식부터 이탈리안, 스페인, 글로벌 요리까지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에 내장된 레시피 외에도 플렉스쿡(FlexCuc™)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을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레시피를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