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 2024.02.16.]
컴팩트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인 ‘슬림(Slim)’한 밥솥
쿠첸, 핵심 기능에 디자인 더한 ‘더 핏 슬림’ 밥솥 출시
- 실용성 높은 메뉴 구성 및 사용 빈도 높은 조작부 전면 배치로 사용 편리
- 총 10가지 밥‧요리 기능으로 맛과 건강 동시에 잡아
- ‘냉동보관백미’, ‘냉동보관잡곡’ 메뉴 세분화로 냉동보관밥 기능 강화
-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쿠팡에서 신제품 사전 예약 판매 진행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올해 첫 밥솥 신제품으로 실용성 높은 메뉴 구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핏(fit) 슬림’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쿠첸이 선보인 더 핏 밥솥 시리즈의 2024년형 신제품이다. 쿠첸 더 핏 시리즈는 밥솥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에 간결한 디자인을 더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온 점이 특징이다.
‘더 핏 슬림’은 기존 출시된 ‘더 핏’ 라인업 중 활용도가 높은 메뉴를 갖췄다. ▲찰진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고슬백미 ▲영양밥 ▲건강죽 ▲만능찜 ▲냉동보관백미 ▲냉동보관잡곡 ▲수비드 총 10가지의 다양한 밥, 요리 메뉴를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냉동보관밥 메뉴가 강화됐다. ‘더 핏 슬림’은 ‘냉동보관백미’와 ‘냉동보관잡곡’으로 옵션을 세분해 취사하는 곡물에 맞춰 냉동보관밥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쿠첸 밥솥의 ‘냉동보관밥’ 기능은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으로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한 식감을 구현한다.
핵심 기능은 물론 깔끔함과 사용 편의성까지 잡은 디자인도 돋보인다. 우선 밥솥 외관은 섬세한 엣지 라인으로 정제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밥솥 색상도 디자인에 걸맞은 부드러운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밥솥 전면부에는 디스플레이와 함께 예약‧설정, 보온‧재가열, 메뉴 선택, 시작‧쾌속, 취소 등 6가지 조작 버튼을 적용했다.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면서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만 직관적으로 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솥은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고 고압 스팀과 수분에 강한 다이아몬트 코팅 내솥이 적용됐다. 다이아몬드 코팅 내솥은 고온, 고압에도 최고의 밥맛을 지켜주며 견고한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다. 또한 기존 더 핏 시리즈와 동일하게 ‘이지 오픈 핸들’을 탑재했다. ‘이지 오픈 핸들’은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방식으로 손잡이를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버튼을 누르지 않고 한 번 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밥솥 커버가 손쉽게 열린다.
이 외에도 증기를 빈틈없이 잡아주는 3중 파워패킹 기술로 최적의 압력 상태를 구현한다. 패킹까지 간편히 세척할 수 있는 분리형 스테인리스 커버로 위생적이며 자동 세척 및 간편 예약, 패킹교체 알림 기능 또한 갖췄다. 전기세 걱정을 줄여주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인 점도 눈에 띈다.
쿠첸은 올해 첫 밥솥 신제품 ‘더 핏 슬림’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21 건강잡곡 5종 세트를 사은품을 증정한다. 쿠팡 앱(APP)에서 ‘쿠첸 사전예약’을 검색하면 더 핏 슬림 기획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핵심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실속 아이템으로 똑똑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자인도 예쁘게 나와 ‘가전테리어’ 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출시를 기념해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