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 2024.09.12.]
작지만 강하다! 최적의 밥맛을 제공하는 똑똑한 소형 밥솥
쿠첸, 작지만 똑똑한 3인용 소형 밥솥 ‘브레인 미니’ 출시
- 쌀 품종별 맞춤 취사 알고리즘으로 최상의 밥맛 구현하는 3인용 밥솥
- 공간 효율성 높인 아담한 크기로 어디에나 부담 없이 배치 가능
- ‘쾌속 메뉴’, ‘보온 설정 기능’ 등 1~2인 가구가 활용하기 좋은 메뉴 탑재
▲ 쿠첸 소형 밥솥 ‘브레인 미니’ 밀크 셰이크 화이트, 크림 옐로우 2종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쌀 품종별 최상의 밥맛을 제공하는 똑똑한 소형 밥솥 ‘브레인 미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2024년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인 세대는 993만5600세대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다. 올해 3월 기준으로는 1002만1413세대로 집계돼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쿠첸은 자사 스테디셀러 브레인 밥솥을 거주 공간이 좁은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소형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3인용 밥솥으로 선보인다. 쿠첸이 지난해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한 ‘브레인’은 국내 대표 10여 개 쌀 품종(신동진‧새청무‧삼광‧일품벼‧친들‧영호진미‧새일미‧참드림‧오대미‧알찬미)과 쿠첸 건강잡곡 5종에 최적화된 취사 알고리즘으로 곡물에 맞는 최상의 밥맛을 선사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브레인’ 밥솥은 ‘굿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신제품 ‘브레인 미니’는 브레인 밥솥의 맞춤형 취사 알고리즘과 더불어 감각적인 디자인, 1~2인 가구가 사용하기 좋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쿠첸 브레인만의 감성을 담은 외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담해진 크기로 주방, 거실 등 어디에나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고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사용 가능하다. 제품 색상도 밝은 계열의 밀크 셰이크 화이트, 크림 옐로우 2종으로 출시하여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쌀 품종별 밥맛 알고리즘으로 뛰어난 밥맛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이 활용하기 좋은 기능도 다수 탑재했다. 우선 백미를 13분 만에 취사하는 백미 쾌속 메뉴와 건강 트렌드로 잡곡밥을 찾는 고객을 위해 잡곡 쾌속 메뉴를 갖췄다. 취사 후 소분해서 얼린 뒤 식사할 때마다 해동해 갓 지은 밥처럼 즐길 수 있는 냉동보관밥 기능을 포함하여 만능찜 등 소형 가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한다. 또한 쿠첸만의 보온 기술력인 ‘써모가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보온 시, 열을 빈틈없이 잡아주고 수분을 제어함으로써 촉촉한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경제적인 보온 ON/OFF(보온 설정) 기능도 돋보인다. ‘브레인 미니’ 밥솥은 취사 후 보온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기존 밥솥과 달리 사용자가 보온 기능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내솥은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STS304)로 제작됐으며 코팅 내솥과도 호환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내솥 불림 메뉴’로 세척이 편리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분리형 클린커버도 스테인리스로 나와 더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인 밥솥을 자취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도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규격으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인 소형가전 등 변화하는 소비자 생활 양식에 맞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