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 2025.11.11.]  

쿠첸, 123밥솥 출시 기념 '별밤 러브레터' 큰 호응…

우수 사연, 캐릭터 드라마로 콘텐츠화해 인기

- 쿠첸 123밥솥 출시 기념 연애담 공모 이벤트, 45대1 경쟁률로 성황리 종료

- 우수 사연 3편, 쿠첸 미토피아 캐릭터 재연 드라마로 콘텐츠화하며 큰 호응

- 2023년 쿠첸 세계관 공개 후 팔로워 3.5배 증가…펀슈머 마케팅 지속 강화

[이미지] 쿠첸 ‘별밤 러브레터’ 이벤트 이미지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쿠첸 123밥솥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연애담 공모 이벤트 '별밤 러브레터'가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쿠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인과의 생생한 첫 만남의 순간'을 사연 형식으로 모집했으며, 1등 당첨자 3명 선정 기준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커플 이니셜을 각인한 쿠첸 123밥솥을 선물로 전달했다.

특히 우수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쿠첸 '미토피아' 세계관 캐릭터로 재연한 드라마형 콘텐츠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찬바람에 콧물을 흘리다 손수건을 건네 준 사람과 결혼한 '찬바람에 실린 고백'편을 시작으로, 수능 전 떡볶이를 사준 친구 누나와 사랑에 빠지게 된 '떡볶이 한 그릇이 맺어준 사랑'편, 봉사활동을 하다 결혼까지 골인한 '흔들린 믿음 속에서 피어난 사랑' 등 3편의 사연이 미토피아 캐릭터들의 연기로 재탄생해 쿠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약 6만 회의 조회수를 달성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쿠첸은 지난 2023년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쌀 모양 캐릭터 '진지(ZIN-Z)'와 '미(米)토피아' 세계관을 공개했다. '진지'는 '밥의 질이 곧 삶의 질'이라는 쿠첸의 철학을 담은 캐릭터로, 밥맛을 잃은 사람들의 미(米)각을 되찾아주기 위해 '미토피아' 세계를 건설했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쿠첸은 '미토피아' 최고 통치자로 활약하는 '진지'의 일상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관 공개 후 쿠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5배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 1월에는 잡곡을 테마로 한 '밥티칸 시티'를 새롭게 선보이며 쿠첸 미토피아 세계관 시즌2를 확장했다. '잡곡의 정원', '잡곡 타워' 등으로 구성된 '밥티칸 시티'는 잡곡밥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쿠첸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짠맵 트리오', '김밥씨', '쌀독', '팝코니' 등 새 식구들의 등장으로 미토피아의 이야기가 한층 다채로워졌으며, 확장된 세계관 기반의 콘텐츠를 쿠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연이어 공개 중이다.

쿠첸 관계자는 "실제 고객들의 진솔한 사연을 미토피아 캐릭터들의 스토리로 재구성하면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쿠첸의 미토피아 세계관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