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 2023.01.27.]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이다”
쿠첸, 사용성 높인 미니 밥솥 ‘더 동글’, ‘더 네모’ 선보여
- 밥솥 모양 직관적으로 표현한 제품명 눈길
- 원터치 취사 버튼으로 사용성 높여
- 기능 요소를 일체화 시킨 미니멀리즘 디자인 밥솥
▲ (왼쪽부터) 쿠첸 ‘더 동글(The Dongle)’, ‘더 네모(The Nemo)’ 밥솥 3개 컬러 연출 이미지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이 돋보이는 4인용, 6인용 미니멀리즘 디자인 밥솥 2종(더 동글, 더 네모)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밥솥 상부의 동그랗고 네모난 외관을 각각 직관적으로 담아낸 친근한 제품명과 미니멀한 디자인,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이다.
쿠첸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본 도형인 ‘원’과 ‘네모’ 형태에 열림 스위치와 전면 레버 버튼, 스팀부 등 기능 요소와 외관을 일체화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덕분에 미니 밥솥 2종(더 동글, 더 네모)은 주방 공간과 다이닝룸, 캠핑장 등 어떠한 공간에도 조화롭게 스며들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4인용 미니 밥솥 ‘더 동글(The Dongle)’은 각 주방 인테리어에 맞출 수 있도록 핑크,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으로 마련됐다. 높이는 212mm로 아담하고 중량은 2.2kg으로 가볍다. 소비전력도 350W 정도로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6인용 미니 밥솥 ‘더 네모(The Nemo)’도 아이보리, 화이트, 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기존 6인용 밥솥보다 훨씬 가벼운 2.8kg에 작은 224mm 높이로 이동이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원터치 취사 버튼’을 이용해 레버를 내리면 취사가 시작되고, 취사 완료 후 자동으로 보온 모드가 시작된다. 또한, 코팅 내솥이 적용돼 취사 후 편리하고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며 ‘분리형 클린 커버’를 탑재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더 동글’, ‘더 네모’는 밥솥 본연의 기능만 담은 4인용, 6인용 미니 밥솥으로 자취생과 1인 가구 등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라며 “세련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디자인 밥솥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