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 2022.11.23.]
“쿠첸만의 디자인 경쟁력 입증”
쿠첸 ‘트리플’‧‘121 ME’ 밥솥으로
‘핀업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 쿠첸 ‘트리플’, ‘121 ME’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본상 수상
- 심플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우아한 오브제, 인체공학적 디자인 호평
- ‘굿디자인 어워드’ 이어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디자인 경쟁력 입증
▲ (좌)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트리플’ 밥솥, (우) 핀업 베스트 100(PIN UP BEST100) ‘121 ME’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에서 ‘쿠첸 트리플’과 ‘121 ME’ 밥솥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공모전이다.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최근 1년 이내 생산됐거나 출시가 확정된 국내외 기업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쿠첸은 국내 최초 3개 압력을 탑재한 ‘트리플’ 밥솥과 업계 최초 2.1초고압 기술이 적용된 소형 밥솥 ‘121 ME’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과 본상을 받았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수상의 영예를 안은 쿠첸 ‘트리플’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인체공학적 설계로 미관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밥솥을 사용하지 않을 때 메뉴가 감춰지는 ‘풀 히든 디스플레이’로 하나의 오브제로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상부 디스플레이로 허리를 숙여 제품을 조작하는 부담을 줄였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 본상인 ‘핀업 베스트 100(PIN UP BEST100)’에 선정된 쿠첸 ‘121 ME’는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도자기 특유의 우아함을 밥솥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디부의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과 상단부의 샤프한 엣지(Edge) 라인이 만들어낸 균형감이 정제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선사한다. ‘쿠첸 트리플’과 동일하게 상부에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
쿠첸은 지난해 7월 출시한 ‘121 밥솥’을 앞세워 주방가전이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 활용되도록 주방의 품격을 올리는 디자인적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호평받은 ‘트리플’ 밥솥과 ‘121 ME’는 앞서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우수 디자인에 선정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쿠첸 디자인실 관계자는 “제품의 본질적 가치와 함께 주방의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심미적 가치를 담아내고자 한 디자인 철학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쿠첸만의 감성으로 제품을 재해석해 주방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가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